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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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진사' 여군특집, 2월 중 녹화…3월 방송 예정"

기사입력 2016.02.04 17:4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네번째 여군 특집이 시작된다.

4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진짜 사나이'의 새로운 여군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다"며 "오는 2월 중 녹화가 진행되며 3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애프터스쿨 나나, 배우 공현주, 이채영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의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다른 출연진도 섭외 중이다. 

앞서 '진짜 사나이'는 세번의 여군 특집을 방송했다. 여군 특집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여자 연예인들의 털털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어 인기를 얻었다. 

또한 걸스데이 혜리, 에프엑스 엠버, 에이핑크 윤보미, 배우 강예원 등 새로운 예능 스타들을 발굴해낸 '진짜 사나이'이기에 이번 네번째 특집에서는 어떤 다크호스가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진짜 사나이' 네번째 여군 특집은 배우 이동준, 조민기, 김민교, 배수빈, 개그맨 윤정수, 프리스타일 미노, 전 농구선수 석주일이 출연하는 '중년 특집' 방송 이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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