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풋풋한 하트'[포토]

[엑스포츠뉴스=박지영 기자] 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엠 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에서 유승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유승우의 새 미니 앨범 'Pit a Pat'은 설익어서 더욱 솔직한 스무 살의 감정을 노래한다. 수줍기만한 짝사랑의 시작부터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풋풋한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뭐 어때 (Feat. 크루셜스타)'는 성숙한 감정 변화를 이별 시점에서 바라본 대표곡으로 지난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를 작업한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작곡을 맡았고, 브라더수가 이별 후먹먹한 감정을 가사로 옮겼다.

유승우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4일 '엠카운트다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