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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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김종국 “터보, 육각수에 밀려 신인상 못 받았다”

기사입력 2016.01.20 20:1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터보 김종국이 인기상을 받지 못했음을 밝혔다.
 
2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가 개최됐다.
 
이날 MC 전현무는 소녀시대 서현과 김종국에게 신인상을 언제 받았는지 질문했다. 이에 서현은 “2007년도에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터보는 육각수 형들에 밀려서 신인상을 못 받았다. 육각수 노래가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 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1일 양일간 열리며 그룹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참가해 무대를 꾸민다.
 
또 배우 황정음, 조정석, 강소라, 박해진, 한채영, 손태영, 채정안, 모델 장윤주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Q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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