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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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캡·창조 “쉬는동안 지하실서 숨만 쉬며 작업했다”

기사입력 2016.01.18 11:34 / 기사수정 2016.01.18 11:34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틴탑 캡, 창조가 공백기 동안 작업만 했다고 털어놨다.
 
그룹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의 미니앨범 '레드 포인트(RED POIN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천지는 공백기 동안의 활동에 대해 “팀이 해외활동을 했고, 난 개인적으로 뮤지컬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리키는 “나와 니엘, 엘조는 중국 예능활동도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캡, 창조는 “지하실에서 숨만 쉬면서 작업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틴탑 전 멤버가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한 미니 앨범 ‘RED POINT’는 이날 자정 공개됐다. 타이틀곡 ‘사각지대’는 저스틴비버의 ‘One Less Lonely Girl’과 엑소의 ‘으르렁’ 등을 히트 시킨 작곡가 신혁의 팝 댄스곡으로 변심한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경고와 사랑하는 마음의 이중적인 감정을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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