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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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짝사랑' 정경호·김소연, 카메오 지원사격 '특급 의리'

기사입력 2016.01.07 08:24 / 기사수정 2016.01.07 08:2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정경호와 김소연이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 카메오로 나선다.

7일 '고품격 짝사랑' 측은 "정경호와 김소연이 전작 JTBC '순정에 반하다'의 연출을 맡았던 지영수 감독과의 인연을 계기로 선뜻 '고품격 짝사랑' 카메오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경호와 김소연은 '고품격 짝사랑'에서 연예정보 프로그램 MC를 맡아 남다른 진행을 선보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연예가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정경호는 실제 뉴스 앵커로도 변신해 뉴스 전달에도 나설 예정이다. 정경호와 김소연은 완벽한 호흡으로 NG 없이 한번에 촬영을 끝냈다고 전해진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소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코믹 로맨스로 정일우와 진세연이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이와 관련해 '고품격 짝사랑' 제작진은 "연출부터 카메오까지 웹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는 '고품격 짝사랑'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고품격 짝사랑' 8회는 7일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등을 통해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정경호, 김소연 ⓒ 김종학 프로덕션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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