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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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황현숙, 소찬휘도 넋 놓게 한 폭발적 무대

기사입력 2016.01.03 00:25 / 기사수정 2016.01.03 00:25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소찬휘 모창능력자 황현숙이 객석을 뒤집어놓았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서는 TOP3 결승 진출권을 놓고 13인의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완도 소찬휘' 황현숙은 소찬휘의 'Tears'를 선곡, "자 뛰세요"란 말로 신나는 무대를 시작했다.

관객들은 모두 기립해 무대를 즐길 수밖에 없었다. 무대를 뚫고 나오는 듯한 고음과 원조 가수 뺨치는 무대 매너로 모두를 사로잡았기 때문.

무대 후 소찬휘는 황현숙의 무대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한편 A조는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대학로 보아' 서영서,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B조는 '누구신지' 김수진,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 '완도 소찬휘' 황현숙, C조는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가왕 신해철' 정재훈이 편성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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