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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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김진호 모창자 김정준, A조 1위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6.01.03 00:14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김진호의 모창능력자 김정준이 A조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4회에서는 TOP3 결승 진출권을 놓고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대학로 보아' 서영서,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이 속한 A조.

죽음의 조로 불린 A조는 아마추어답지 않게 각각 원조 가수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모두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A조의 모든 무대가 끝나고 TOP3 진출자가 가려졌다. 주미성, 서영서, 김진욱은 각각 185표, 220표, 223표를 획득했다. 김종문이 256표, 김정준이 274표를 획득, 결국 '살다가'를 부른 김정준이 가장 먼저 TOP3에 안착했다.

한편 B조는 '누구신지' 김수진,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 '완도 소찬휘' 황현숙, C조는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가왕 신해철' 정재훈이 편성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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