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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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김정준, 김진호 그 자체 '압도적 싱크로율'

기사입력 2016.01.02 23:50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김진호의 모창능력자 김정준이 마치 김진호를 보는 듯한 압도적인 싱크로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4회에서는 TOP3 결승 진출권을 놓고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A조의 네 번째 도전자는 김진호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모창능력자들이 뽑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1위인 김정준은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 더욱 많은 기대를 안고 무대에 올랐다.

입이 떡 벌어지는 비슷한 목소리에 청중평가단은 첫 소절만 듣고도 놀랐다. 특히 후렴구에서는 가수들은 물론 모두를 압도하는 엄청난 싱크로율이었다.

이후 김정준은 김진호의 창법 변화를 똑같이 따라하며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A조는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대학로 보아' 서영서,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B조는 '누구신지' 김수진,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 '완도 소찬휘' 황현숙, C조는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가왕 신해철' 정재훈이 편성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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