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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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앤더시티' 박나래, 원숭이부터 팜므파탈 댄서까지 '파격 변신'

기사입력 2016.01.01 11:47 / 기사수정 2016.01.01 11:4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콩트앤더시티'의 '나래&도연'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번에는 팜므파탈 댄서로 파격 변신해 새해 첫 날 안방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콩트앤더시티'의 '나래&도연'에서는 개그계 최강콤비인 박나래와 장도연이 최고의 댄서 자리를 놓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파격적인 원숭이 분장을 한 박나래가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최근 박나래는 원숭이 분장을 하고 '나래&도연'을 촬영을 하다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 강렬한 분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박나래는 이날 뛰어난 감정 연기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출중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다.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 남녀의 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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