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잊지말아요' 정우성·김하늘 '비주얼만큼 훈훈한 새해 인사'

기사입력 2016.01.01 14:59 / 기사수정 2016.01.01 15:00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정우성과 김하늘이 연인으로 첫 호흡을 맞춘 멜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는 새해를 맞아 두 배우가 직접 전한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지난 한 해 안 좋았던 일, 힘들었던 일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시고, 2016년에는 좋은 기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하늘 역시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와 함께 따뜻한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며 훈훈한 새해 메시지를 건넸다.

기억을 찾고 싶은 남자와 기억을 감추고 싶은 여자가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나를 잊지 말아요'는 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yyoung@xportsnews.com/사진=CJ 엔터테인먼트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