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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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오현경, 'MBC연기대상' 특별기획 남녀우수상

기사입력 2015.12.30 23:19 / 기사수정 2015.12.30 23: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손창민과 오현경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우수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손창민은 각각 '내 딸 금사월'에서 악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오현경은 '전설의 마녀'에 출연했다.

2015 MBC 연기대상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MC를 맡았다. 대상 후보로는 올 한해 MBC 드라마에서 활약한 김정은·김희선·전인화·지성·차승원·황정음이 선정됐다.

앞서 2015 MBC 연기대상 측은 “수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확보하고,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공동수상을 최소화하고, ‘MBC 드라마 10대 스타상’과 ‘베스트 조연상’ 등 의미 있는 수상 부문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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