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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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위치 헌터' 빈 디젤, 2016년 기대되는 배우 1위 등극

기사입력 2015.12.28 14:35 / 기사수정 2015.12.28 14:35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감독 브렉 에이즈너)의 빈 디젤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16년 가장 기대되는 할리우드 배우 1위에 뽑혔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2016년 가장 기대되는 할리우드 스타' 투표에서 빈 디젤은 62.5%의 득표율로 '셜록: 유령신부'의 베네틱트 컴버배치, '포인트 브레이크'의 루크 브레이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지난 주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라스트 위치헌터' 개봉을 앞두고 국내 팬들의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 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올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3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빈 디젤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0일 개봉. 

yyoung@xportsnews.com/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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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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