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이덕화, 장혁 귀환에 '자신만만'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덕화가 장혁의 귀환에 자신만만해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7회에서는 신석주(이덕화 분)가 천봉삼(장혁)의 귀환에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주는 천봉삼이 인제에서 직접 만든 말뚝이를 들고 돌아왔다는 소식에 당장 그 말뚝이를 사 오라고 지시했다.

천봉삼의 말뚝이를 맛본 김보현(김규철)은 원산 말뚝이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신석주는 "천봉삼 원산 말뚝이 못 이긴다. 후발주자가 선두주자를 따라잡으려면 월등해야하거든. 비슷해서는 못 이겨"라고 했다.

신석주는 김보현이 "결론은 값 싸움이 아니냐"고 하자 "이 신석주하고 돈으로 싸워서야 이길 수 있겠나"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