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우종 "박나래, 인기 많아…한국의 레이디가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방송인 박나래가 한국의 레이디 가가라고 표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김태원 박나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박나래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국의 레이디 가가와 마돈나 같은 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는 "나는 완전 노력파다. 치열하게 산다. 성격이 급해서 깜빡이를 켜지 않고 바로 들어간다"고 전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1대100'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