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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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 시골 소에 깜짝 놀랬다 "무서워"

기사입력 2015.12.12 17: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라희와 라율이 시골 소의 큰 울음소리에 놀라고 말았다. 

12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태남매를 만나러 간 슈, 임효성 부부와 라희, 라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을 구경에 나선 라희, 라율과 오빠 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동화책을 보며 소의 모습을 상상해왔던 라희와 라율이었지만 실제로 소와 마주하자 당황했다. 소의 울음소리가 너무 컸던 것. 라희와 라율은 "무서워"를 연발했고,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반면 오빠 유는 능숙하게 소에게 여물을 주며 친화력을 자랑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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