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솔비·앤씨아, 신지 모창자로 등장 '반전'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신지 모창 능력자로 가수 앤씨아, 솔비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0회에서는 신지와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신지 편 2라운드는 코요태의 '비몽'으로 꾸며졌다. 이재훈은 무조건 1번이라고 주장했지만, 주영훈, 빽가는 5번이라고 확신하며 다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김종민은 "5번은 너무 잘했다. 컨디션 최상일 때 신지 같다"며 홀로 3번을 외쳤다.

신지는 5번에서 등장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앤씨아, 솔비가 신지 모창 능력자로 등장했던 것. 신지는 "통에서 들을 땐 잘해서 놀랐는데, 나와서 보니 얼굴 보고 더 놀랐다"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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