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봉"…수지, 한복 입고 단아한 셀프홍보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 셀프 홍보에 나섰다.

24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리화가. 내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복을 입은 수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수지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흑백 사진임에도 수지는 청순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수지가 출연한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은 오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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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