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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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박지윤 "셋째 아이 낳고 싶지만, 남편이 반대해"

기사입력 2015.11.23 23:1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셋째 아이를 낳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이현우 김정민 박지윤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가운데 5주년 기념 '연예인 고민자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윤은 "'안녕하세요'가 평범하게 사는 폭을 넓혀준 프로그램인 듯하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어 박지윤은 고민에 대해 "세째를 낳고 싶지만, 남편이 반대한다. 남편이 제가 아이를 낳고 나가면 육아는 어떻게 하느냐고 한다"고 말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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