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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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케빈오 최종우승, 천재 뮤지션 활짝 웃다 (종합)

기사입력 2015.11.20 00:44 / 기사수정 2015.11.20 00:46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케빈오가 '슈퍼스타K7'의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연주와 편곡에서 두각을 드러내 '천재 뮤지션'으로 불린 케빈오가 천단비의 기세를 눌렀다.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는 TOP2인 케빈오와 천단비가 격돌했다.

결승전은 TOP2가 직접 선곡하는 자유곡 미션과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자작곡으로 꾸며졌다. 케빈오가 먼저 포문을 열었고, 자율곡으로 자작곡인 'Blue Dream'을 택했다.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케빈오는 화려한 기타 연주와 함께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해냈다. 윤종신은 자작곡을 선택한 배짱을 칭찬했고, 백지영은 "연주와 노래 메시지 전달이 좋았다. 이미 만들어진 아티스트다"고 추켜 세웠다.

천단비는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로 맞서며 발라드 장르에서의 장점을 뽐냈다. 김범수는 "이미 완성형 보컬이라 생각했는데, 무대를 거듭하면서 진화하고 있다"고 했고, 성시경은 선곡과 감정 전달에 호평을 건넸다.

이어 우승곡 미션으로 꾸며진 2라운드가 진행됐다. 케빈오는 신승훈이 작곡한 '꿈이 되어'를 불렀다. 음악에 대한 행복을 돌려주고 싶다고 밝힌 케빈오는 기타 선율에 맞춰 담담하게 읊조렸다. 심사위원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해석한 케빈오를 칭찬했다.

천단비는 '별이 되어'로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가진 천단비는 절절한 감성 발라드를 소화해냈다. 백지영은 대형 가수의 무대를 보는 것 같다고 평했다.

케빈오와 천단비는 각각 심사위원 합계 점수로 747점, 756점을 획득했다.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케빈오가 우승자로 호명됐다. 우승자인 케빈오에게는 5억원의 상금과 재규어 EX, 초호화 음반 발매, 2015 MAMA 스페셜 무대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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