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재영 "박보영과 연인으로 영화? 법적으로 문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정재영이 박보영과 자신이 연인으로 출연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 출연한 정재영과 박보영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영은 박보영과 자신의 로맨스 코미디로 다소 오해하는 이들에게 "연인으로 나오면 상업적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우 또한 "사회적인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거들기도 했다.

박보영은 "다행히도 직장 선후배로 나온다"며 "영화 봐주신 분들은 우리 케미가 많다고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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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