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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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2' 운명공동체 선정, 팀워크 배틀만 남았다

기사입력 2015.10.30 23:27 / 기사수정 2015.10.30 23:29

대중문화부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2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트루디-헤이즈, 예지-수아, 캐스퍼-엑시가 한 팀이 됐다.
 
30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8회에서는 팀워크 배틀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원 선정을 위해 가장 먼저 호명된 사람은 트루디. 헤이즈가 트루디의 팀에 지원을 하며 한 팀이 됐다. 이어 캐스퍼-엑시가 운명공동체가 됐다.

다음 순서는 전지윤. 전지윤은 "제가 회전초밥 쏘겠다"고 밝혀 긴장감 가득했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전지윤에게 단 한 명의 래퍼도 지원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나온 사람은 유빈. 유빈에게 짝을 지원한 래퍼는 전지윤이었다. 전지윤 바로 다음 순서였던 유빈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같이 잘해보자"고 밝히며 원더걸스와 포미닛의 강력 조합을 알렸다. 두 사람의 조합에 효린은 "기대이상일 것 같기도 하다. 반전이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예지-수아가 짝을 이루었고, 남은 효린, 키디비는 자동적으로 한 팀이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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