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6:53
연예

'삼시세끼' 박형식, 시키지 않아도 척척…新일꾼 탄생

기사입력 2015.10.23 22:25

정지원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만재도 새 일꾼으로 거듭났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박형식이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박형식은 만재도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시키지 않아도 척척 일하는 새로운 일꾼의 모습을 선보였다. 차승원의 부름에 즉각 달려가는 '심부름 5분 대기조'로 있는 것은 물론, 미리 불쏘시개를 만들어놓거나 말하지 않아도 달걀을 꺼내오며 차승원과 유해진을 만족케 했다.

이후 세 사람은 간장계란밥을 보자기에 싸고 계란국을 보온병에 담은 뒤 물놀이를 위해 깜짝 바다 소풍에 나섰다.

한편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