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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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신곡무대, 음악방송서 못본다 "공연에 집중"

기사입력 2015.10.19 10: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음악방송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아이유는 오는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챗셔)를 발매한다.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약 1년 5개월 만 신보다. 하지만 그녀의 모습을 음악방송에서 만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의 네 번째 미니앨범 활동은 오프라인 공연에 집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앨범 제작 초반부터 좋은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아이유 미니앨범 '챗셔' 타이틀곡 '스물셋'은 11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서 최초 공개된다. 미니앨범 발매 한 달이 지나 공개되는만큼 팬들의 관심이 크게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23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아이유가 전곡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했다는 점이 일찌감치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로엔트리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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