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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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틴탑 창조, 니엘 누르고 이상형 뽑히자 "통쾌"

기사입력 2015.09.26 18:28 / 기사수정 2015.09.26 18:49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틴탑의 창조가 데뷔 이후 제일 신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석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틴탑 창조, 니엘과 함께 무대를 꾸민 정다은 아나운서에게 "두 사람 중 이상형이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다은은 "두 분 다 너무 과분하지만 창조 씨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창조는 이상형으로 뽑힌 소감에 "기분이 좋다. 틴탑에서 니엘이 제일 많이 알려졌는데 통쾌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창조는 "데뷔 6년 차인데 데뷔 이후 제일 신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최승돈&홍경민, 한석준&정준영밴드, 조우종&이현우, 이정민&황치열, 정다은&틴탑, 도경완&영지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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