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킹' 조정식 아나, 김우빈·이종석과 동급 신체사이즈 공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NEW 스타킹'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한다.

조정식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NEW 스타킹'에 출연해 새로운 아나테이너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조정식은 자신이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이 동급"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체 사이즈가 185cm, 75kg"라며 "물론 그분들과 많이 다르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식은 "원래 개그맨이 꿈이었다"며 "최근 점을 봤는데 올 가을 터진다더라. 딱 맞아 떨어지게 'NEW 스타킹' 섭외 전화가 왔다"고 말해 예능에서 활약하고픈 야망을 드러냈다. 이후 조정식은 예리하면서도 엉뚱한 질문으로 국민 MC 강호동을 당황시키는가 하면 온 몸을 던지는 몸 개그로 예상치 못한 맹활약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EW 스타킹'은 오는 28일 오후 6시 12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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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