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레스’, 25일까지 파이널 테스트 진행

기사입력 2015.09.17 13:00

팽수형 기자

[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늘(17일)부터 25일까지 '블레스(BLESS)'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내일(18일)부터 25일까지는 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뤄진다. 테스트에 참가하는 게이머와 베타키 등록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오위즈PC방에 방문하면 테스터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블레스는 파이널 테스트에서 어새신과 메이지 등 2종의 신규 직업과,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 타겟팅/논 타겟팅 옵션 지원, 신규 지역 및 던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두 진영간 대립, 진영내 갈등 구도를 그린 핵심 콘텐츠 RXR(Realm X Realm)의 완성도를 확인하는 한편, 채집과 제작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총 45레벨 규모의 방대한 콘텐츠를 공개할 방침이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김종창 대표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오랜 기간 공들인 콘텐츠를 공개하는 최종 점검으로, 이용자분들께 최고의 만족도를 드리고자 노력했다.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점검인 만큼 많은 참여와 아낌없는 의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블레스의 파이널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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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