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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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김정훈 "샤킬오닐, 지금의 호날두·메시" 두근

기사입력 2015.09.15 23:1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김정훈이 샤킬오닐과의 만남에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이 샤킬오닐과의 만남을 위해 사인 받을 농구공을 챙겨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훈은 사인 받을 농구공과 공책을 꺼내며 "샤킬오닐은 지금의 호날두나 메시 같은 존재였다. 난 농구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마이클조던과 샤킬오닐은 알았다"고 말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샤킬 오닐은 강남과 추성훈이 있는 반으로 배정받았다. 추성훈의 옆자리에 앉은 샤킬오닐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킬 오닐,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김정훈 등이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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