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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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구라, '장군작가 살인사건' 추리극 방송 도전

기사입력 2015.08.22 23:31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가상 살인사건을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은결, 김영만, 황재근, 오세득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살인사건을 재연해 가상으로 수사를 진행했다. 이에 서유리는 간단하게 사건에 대해 브리핑 했고, "최근 방송 출연 후 장군작가라는 별명을 얻었다"라고 피해자의 정체를 밝혔다.

이어 형사로 나선 김새롬은 "바지가 작다. 손에 피자가 들려 있다. 먹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바지가 작아졌다"라며 엉뚱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에 피해자 역을 맡은 장군작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 김새롬은 "색종이 아저씨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라며 김영만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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