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생방 9분 전 자전거 출근 '성공'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너의 의미'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가 자전거로 출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체중 감량을 위해 자전거로 출근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전현무는 라디오 생방송 진행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서 집을 나섰다.

전현무는 "군대 처음 갔을 때 논산훈련소에서 맡았던 새벽 공기가 떠올랐다. 새벽 공기의 맛을 오랜만에 느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전현무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 동안 생방송 시간에 늦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꼈다. 전현무는 생방송 시작 9분을 남겨두고 방송국에 도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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