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5', 넥센타이어와 프로모션 진행 '이색적인 만남'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시리즈 사상 최단속도로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할리우드 원조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넥센 타이어가 시리즈 최초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다.

지난 8일 '넥센타이어 DAY'를 맞아 넥센 타이어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과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한 특별 광고 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11번가 해피테스터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것.

'빗길에 강한 타이어'라는 슬로건 아래 뛰어난 제동력과 안정성을 자랑해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온 넥센 타이어와 전 시리즈 사상 가장 압도적인 카체이싱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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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