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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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타' 이지영 "노렸던 직구가 들어왔다"

기사입력 2015.08.19 22:15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박진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이지영이 8회 값진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삼성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팀 간 12차전에서 경기 후반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나며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68승째(41패)를 기록했다.

3-4로 뒤지던 8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이지영은 마무리 이현승의 초구 146km/h 속구를 통타해 우중간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경기 후 이지영은 "2사 만루 상황에서 솔직히 조금 부담이 됐다"며 "그래도 자신있게 초구부터 쳐야지 마음 먹었고 운 좋게 노렸던 직구가 들어와 역전타가 될 수 있었다. 남은 시즌도 선발·교체에 관계 없이 투수 리드와 방망이 모두 최선을 다해 팀 5연패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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