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6:58
경제

'삼성 창업주 장남'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별세

기사입력 2015.08.14 13:13 / 기사수정 2015.12.28 10:07



▲이맹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14일 중국에서 별세했다.

CJ그룹 측은 이날 "이맹희 전 회장이 중국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현지시간 9시 39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맹희 전 회장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이맹희 전 회장은 2012년 일본에서 폐암 수술을 받았지만 암이 전이되면서 일본과 중국 등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왔다. 그동안은 중국 베이징에서 투병생활을 해왔다.

press@xportsnews.com/ 사진= 연합뉴스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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