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박진태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석민이 시즌 18호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박석민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4차전에 3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규민의 공을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8호 솔로 홈런을 작렬시켰다.
박석민의 솔로 홈런으로 삼성은 4회초 LG에 2-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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