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공명, 해사남의 반달 눈웃음 '인간 비타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정' 공명이 '해사남'으로 변신했다.

공명은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호위무사 자경을 연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화정’ 촬영 쉬는 시간 포착된 것이다. 현장에서 반달 눈웃음으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연희를 지키는 강직한 호위무사를 연기하며 무표정한 표정을 자주 보여줬던 공명은 실제 현장에선 누구보다 밝은 미소를 지었다.

현장 관계자는 "공명은 언제 어디에서나 웃음을 보여주며 무더위 속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의 인간 비타민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판타지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