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석정, 40대 첫 건강 검진 성공 '안심 결과'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황석정이 무사히 건강검진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건강검진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의사는 "유방암의 리스크는 결혼 안 하신 분들이 더 높다. 여성호르몬을 잔뜩 만들어놨는데 쓰지 않으니 석회화가 생기고 나쁜 암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의사는 황석정에게 미세 석회화가 나타난 부위를 두고 자세한 검사를 해보지 않겠냐고 요청했다. 이후 의사는 "양성일 가능성이 높아지셨다. 편안하게 돌아가셔도 될 것 같다"라고 진단을 내렸다.

또 황석정은 "걱정 많이 했는데 건강하다니 다행이다. 조상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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