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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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랠리스트' 배성재·유리, MC 호흡 맞춘다…오는 10월 방송

기사입력 2015.07.23 11:43 / 기사수정 2015.07.23 11: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기자] 배성재 아나운서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SBS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더 랠리스트'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유리가 MC로 나서 랠리 드라이버 선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 랠리스트'는 국내 최초 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었던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선발 오디션으로, 배성재 아나운서와 유리가 최근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세계 최고의 랠리전문가 중 한 명으로, 세계 레이싱대회 우승 51회에 빛나는 WRC우승제조기 미쉘 난단(현재 현대자동차 WRC팀 총책임자)을 비롯해, 월드 클래스 WRC 드라이버 크리스 앳킨슨. 그리고 현대모터스포츠법인 드라이빙 전문 엔지니어이자 인스트럭터 르옹 등도 참여, 국내 심사위원들과 함께 지원자들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평가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 랠리스트'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sohyunpark@xport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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