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샘킴 "특정 손님에게만 인사 NO, 모두 똑같다"

조재용 기자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샘킴이 홀로 인사를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려진 가운데, 지난 회에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샘킴에 "드라마에서처럼 테이블로 인사를 하러 나가느냐?"고 물었고, 이에 샘킴은 "불러도 나가지 않는다. 파스타 한 그릇을 먹어도 코스요리를 먹는 손님과 똑같다. 인사하면 다 하고 하지, 않으면 다 안한다"고 말했다.

이에 심영순은 "부르지 않으니까 못 나가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3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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