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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5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 14일 개막

기사입력 2015.07.14 23:07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여성 플레이어의 축제,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의 본선 대회가 오늘(14일)부터 시작한다.

예선을 통과한 16팀의 경기로 진행되는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5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 본선은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에 치러진다. 16강전은 듀얼 토너먼트 방식이며, 8강부터 결승까지는 싱글 토너먼트(3판2선승제)로 승자를 가린다. 2개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결승전은 8월 16일에 개최되며,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된다.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5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는 여성들을 위한 축제인 만큼 16강 진출팀 전체에 상금이 돌아간다. 총 상금은 1,500만원이고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준 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대회는 곰eXP 스튜디오(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에서 열리며, 누구나 방문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아프리카TV 퀵뷰 30일권이 제공된다.

'LoL 2015 레이디스 배틀 서머’는 삼성 노트북과 인텔의 공식 후원을 받아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5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로 진행된다.  LoL 레이디스 배틀도 5세대 인텔 코어 기반으로 한 삼성 노트북 5에 게이밍 기어를 연결해 진행된다.
 
LoL 레이디스 배틀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은 치열한 오프라인 예선을 거치며 실력을 입증 받았다. 전 시즌 우승 팀과 준우승 팀의 멤버 및 유명 LoL 여성 BJ 등 수준급 실력을 갖춘 팀들이 대거 포진해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본선 진출 팀에 LoL BJ들을 멘토로 붙여 연습을 돕는다. 멘토는 BJ 꿀탱탱, BJ 타하하, BJ 암살자, BJ 종탁이, BJ 빠른별, BJ갱제, BJ 꼬꼬갓, BJ 웅플레이어 등 전원 챌린저 및 마스터 티어의 실력파들이며, 이들은 각 두 팀씩 맡아 훈련을 진행한다.

한편, 본선 진출팀 프로필이나 대진표 등 자세한 대회 관련 정보는 2015 LoL 레이디스 배틀 특집 페이지(http://ladiesbattle.afre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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