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는 늘 옳다, 土예능 압도적 1위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여전히 토요일 시청률 왕좌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은 전국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전국 시청률 15.6%에 비해 0.7%P 하락했지만 여전히 토요일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에 이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전국 시청률 8.7%로 2위, KBS 2TV '불후의 명곡'이 7.9%로 토요일 예능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 출연 가수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짝을 이루는 특집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 박진영, 박명수 아이유, 정준하 윤상, 정형돈 혁오, 하하 자이언티, 광희 지디앤태양이 한 팀을 이뤘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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