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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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김선아, 촬영장서 함박미소 '화기애애'

기사입력 2015.07.05 13:34 / 기사수정 2015.07.05 13:4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선아의 '복면검사' 유쾌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선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열혈 형사 유민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복면검사'가 회를 거듭할수록 몸 사리지 않는 김선아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하며 극의 재미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에 5일 '복면검사'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들과 김선아의 친근한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이 여러 장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선아는 이 사진에서 극 중 자신과 이복자매로 출연 중인 배우 신지수, 함께 형사팀으로 활약 중인 배우 홍석천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신지수의 어깨에 살짝 기댄 김선아의 얼굴 가득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도 김선아와 신지수는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작품에 출연한 인연으로 끈끈한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극 중 삼촌으로 등장하는 배우 이원종의 옆에 나란히 앉아 머리를 기댄 모습, 홍석천-김병춘 등과 함께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 등을 통해서도 선, 후배, 동료 배우 모두와 돈독하고 화기애애하게 지내는 김선아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 김종학프로덕션]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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