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비에 젖은 모습 포착 '청순+섹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사랑이 비에 젖은 모습이 포착됐다.

3일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김사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서정은(김사랑 분)은 10년 전 박현수(백성현)가 사라진 지은동(윤소희)을 향해 쓴 편지를 되찾고, '사랑하는 은동아'라는 글귀가 적힌 편지를 읽다 과거의 기억과 대면했다. 이어 지은호와 서정은의 뜨거운 빗속 키스신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들뜨게 만들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스신 이후 비에 젖은 김사랑이 밴 안에 누운 주진모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쉬는 시간에 포착된 사진으로, 김사랑은 비에 젖은 하얀색 셔츠와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랑하는 은동아ⓒ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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