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2' 재경, 역시 만능돌 '플루트 연주도 수준급'

▲언제나 칸타레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7년 만에 플루트 연주를 선보였다.

20일 tvN '언제나 칸타레2'가 첫 선을 보였다. '언제나 칸타레' 1기 이후 6개월만의 귀환이다. 이번에도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진두지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재경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해서 8년 했다. 쉰 지는 7년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재경은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할 때는 떤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떠는 것이 오랜만"이라고 털어놨다.

재경은 긴장 속에서도 성실하게 플루트 연주를 선보였고  금난새는 "계속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며 재경의 연주에 호평했다.

재경은 걸그룹 활동으로 바쁘지 않겠냐는 오상진의 질문에 "레인보우는 음반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시간 많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언제나 칸타레2ⓒ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