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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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전효성 "내 직업은 가슴 아닌 가수" 일침

기사입력 2015.06.16 18:48 / 기사수정 2015.06.16 18:5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4가지쇼' 전효성이 직업이 가슴이다라는 말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는 무삭제판 '4가지쇼'가 모두 공개됐다.

이날 한 네티즌은 전효성에 "그래 너 가슴 크다. 참고로 나 지금 눈에서 흐르는 거 눈물 아니다. 땀이다"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전효성은 환하게 웃으며 "가슴아니고 가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슴으로 또 승부하네. 안타깝네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넷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일상 속 스타의 삶을 밀착 취재해 인간으로서 진솔한 모습을 담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4가지쇼' ⓒ 엠넷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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