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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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해체설, 지난해 이어 다시 제기돼

기사입력 2015.06.06 18:36 / 기사수정 2015.06.06 18:4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해체설이 다시 불거졌다.

6일 한 매체는 투애니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올해 안에 투애니원이 해체할 것으로 보인다. 씨엘은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고, 산다라박은 배우로 전향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투애니원의 해체설은 지난해에도 불거진 바 있다. 멤버 공민지가 자신의 SNS 계정에 투애니원을 의미하는 '21'을 삭제한 것. 그는 해체설이 불거지자 다시 계정 이름을 복구했다. 박봄은 지난해 6월 마약과 관련한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2NE1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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