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지디·태양·헨리·찬열, 아끼는 동생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끼는 동생들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30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방송 말미에 박명수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부른 'STAY WITH ME'를 틀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두 사람을 굉장히 아낀다. 지드래곤이 첫 번째, 태양이 두 번째"라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셋째가 헨리, 그 다음이 찬열이다"고 덧붙였고, 게스트로 출연한 남창희에 대해서는 "남남"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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