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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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비행기 사고 3개월 만에 외출 '운전대 앉았다'

기사입력 2015.05.26 10:26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72)가 비행기 사고 3개월여 만에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것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25일(이하 현지시각) LA인근 한 도로에서 해리슨 포드가 자신의 차량을 몰고 있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포드는 테슬라 전기차를 타고 이날 드라이브를 즐겼다.
 
포드는 지난 4월 초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중상을 입은 후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사고 당시 얼굴과 척추 등에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불과 3주 만에 병원에서 퇴원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이날 포착된 포드의 모습에서는 얼굴에 상처는 볼 수 없었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올해 안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7'에 출연, 촬영을 완료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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