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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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윤진서, 박유천♥신세경 혼인신고서 증인되다

기사입력 2015.05.21 22:35 / 기사수정 2015.05.21 22:39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윤진서가 박유천과 신세경의 혼인신고서 증인이 됐다.  
 
21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최종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과 최무각(박유천)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초림은 "최순경님 은인에게 혼인신고서 증인을 해달라고 부탁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무각 역시 "나도 초림이 은인에게 혼인신고서 증인을 해달라고 부탁하려 했다"며 같은 마음임을 말했다.

이후 오초림은 염미(윤진서)를 찾아가 "최순경님이 염미반장님을 은인으로 생각하더라"며 증인을 서줄 것을 부탁했고, 염미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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