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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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유연석 "이상형은 임수정, 촬영하면서 반했다"

기사입력 2015.05.21 00:05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임수정과 유연석이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은밀한 유혹'의 주연배우 임수정과 유연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수정은 유연석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이길 바라며'라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특히 유연석은 "이상형은 임수정 선배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연석은 "촬영하면서 많이 반했다. 칭찬해주는 여자가 좋다. 세심하게 챙겨준다"라고 설명했다.
 
또 임수정 역시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임수정은 "항상 매너 있고 친절하다. 그러면서도 가끔 상남자 같을 때가 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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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임수정, 유연석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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