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19' 조니 뎁 징크스 "분장하면 흥한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헐리우드 스타 조니뎁이 분장을 하면 '흥'하는 징크스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는 다양한 징크스를 주제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조니 뎁이 분장을 하고 등장하면 영화가 흥행한다는 징크스를 공개했다. 그는 '가위손', '캐리비안의 해적',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과감한 분장으로 영화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팀 버튼 감독이 동화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아, 조니 뎁이 이런 과감한 분장을 하게 돼 이런 징크스를 갖게 됐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용석의 고소한19ⓒ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