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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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호정 "'풍문' 유준상 낭심 사건, 실제 상황"

기사입력 2015.05.11 23:38

정희서 기자


▲ 유호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힐링캠프' 유호정이 유준상이 애드리브에 능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유호정 편으로 꾸며졌다. 

MC 김제동은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수집하기 위해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방문했다.

유호정은 '풍문으로 들었소' 속 유준상의 낭심가격 사건을 회상하며 "애드리브였다. 딱 넘어지는 순간 으악 소리를 질렀다. 정말 아파했다"라고 전했다.

VCR 영상 속 유준상은 문제의 난관을 손으로 만지며 "이 길이와 저의 길이가 일치했기 때문에 이 부위에 상당히 큰 가격을 가해 낭심사건이 일어났다"라고 설명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호정 유준상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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